'효리네 민박'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시청률은 9.9%(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7.5%)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겸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이다. 기존 JTBC 역대 예능 최고 시청률은 '히든싱어2-왕중왕전'이 세운 8.71%였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2년차 신혼부부와 청각장애가 있는 피팅모델 정담이가 민박집 새 손님으로 등장했다.

특히 정담이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청각장애를 극복한 과정을 전하며 큰 감동을 안겼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따뜻한 배려와 정담이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