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앵그리맘' 캡처>
'섬총사' 여자 달타냥 고수희는 누구?…김희선과 '앵그리맘'서 호흡

'섬총사' 여자 최초 달타냥으로 출연한 배우 고수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수희는 1976년생으로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에서 현남(배두나)의 친구 윤장미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또 드라마 '패션왕', '빅'과 영화 '너는 내 운명', '친절한 금자씨', '괴물', '그놈 목소리', '써니',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했다.

특히 김희선과는 2013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앵그리맘'을 통해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인연을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여자 달타냥 고수희는 강호동과의 전화 통화에서 "남자들만 오셨으면 좋겠다. 김희선하고는 라이벌 관계다"라고 말해 김희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