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과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장단은 여름철 장마, 태풍으로 인한 붕괴사고 등에 대비해 공사전반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지, 공사 추진과정에서 보완해야 할점이 없는지 자세히 살폈다.
이 의장은 “문화재 복원을 통해 과천의 문화 유적 가치를 높이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중앙동 일대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재 복원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