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가 9월분부터 월 구독료를 1만1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조정합니다.

 이번 구독료 조정은 지난 2009년 11월 이후 8년 만입니다. 중부일보는 신문 제작 원가의 상승에도 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구독료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물가상승에 따른 원부자재값의 인상 요인으로 불가피하게 구독료를 조정하게 됐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중부일보는 이번 구독료 조정을 계기로 더욱 정확한 기사와 알차고 풍부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독자여러분의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