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대학생 전공책 중고거래 서비스인 ‘책check’를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보육기업 중 하나인 텐윈더스가 지난해 11월 개인 간 거래 중개 서비스인 ‘Triple A’를 런칭에 성공해 실시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책Check 서비스를 통해 전공서적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주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까운 대학교에서 택배거리를 통해서도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정훈 텐원더스 대표는 “학생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공책 구입을 할 때 부담이 많이 덜어졌으면 한다”면서 “학생들이 직거래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거래를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문석기자/chlanstjrig@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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