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안양 인문교육특구지정,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 영화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인문교육특구지정은 시대적으로 적절한 사업인 만큼 타도시와의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김필여 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한 고견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수시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