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특수시책 카툰(만화)은 시민들에게 친근한 만화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초기 화재 시 소화기의 중요성과 구획된 실에 설치하는 감지기를 통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양시 주요 공공기관과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용성 서장은 “소방정책 홍보를 위해 재능기부를 흔쾌히 승낙해 준 박초원 학생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이색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