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는 이번 주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8천249가구가 분양을 시작하고 견본주택 10곳이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3일 대우건설은 하남 마사지구 업무 6블록 ‘마사역마이움푸르지오‘의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18~35m²) 총 1천90실 규모로 구성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인근에 하남 스타필드, 이마트가 입점해 있다.

인근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 잠실 진입이 용이하며 미사역이 개통되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6월에 분양한 인근‘힐스테이트미사역’은 평균 4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8일 GS건설은 김포 걸포동 걸포3지구 ‘한강메트로자이2차’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으로(84·99·134m²) 총 431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주변에 일산대교, 김포한강로가 인접해 있어 인근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 단지 주변에 교육 문화 복합단지인 한강M-CITY가 조성 예정이며, 문화 콘텐츠와 첨단기술 단지를 건설하는 한강 시네폴리스도 갖춰질 예정이다.

또 한강과 1km정도 떨어진데다 단지내 대규모 공원, 걸포중앙공원, 나진포천 등이 인접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건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걸포초등학교 인근인 걸포동 336의 1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형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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