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수원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열린 'KT 노사 孝(효)사랑 한마음 큰잔치'에서 초청된 어르신들이 흥겨운 우리자락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KT수고권강남고객본부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지난 1일 수원 광교노인복지관에서 노사합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KT 노사 孝(효)사랑 한마음 큰잔치’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 관내 250여명의 어르신이 초청됐다.

행사에 초청된 어르신들은 흥겨운 우리자락과 정성스레 마련한 점심 식사,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행사를 주최한 KT 수도권강남고객부는 효도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의미를 더했다.

앞서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 전 직원의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6월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에서 ‘효사랑 큰 잔치’를 개최한 바 있다.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안상근 본부장은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사랑의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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