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원탁회의는 올해 초 발간된 '남구 제1차 지속가능성발전보고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공무원들이 모여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자살률 감소방안, 마을카페와 문화공간 등의 주민공동이용시설 확대방안 등 남구의 지속가능발전과 밀접한 문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34개 지표들이 현실에 맞게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건웅기자/kgu@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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