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음경택 총무경제위원장(자유한국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지난 2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음경택 위원장은 ‘안양시 시민대상 조례’ 관련 시상부문에 사회복지 부문을 신설할 것을 제안하는 등 복지 분야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 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받게 됐다.

음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복지서비스가 향상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사업법은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정해 지방자치단체 등이 적합한 행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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