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최근 의정자문위원회 도시건설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최근 ‘제7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도시건설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건설분과 주요 현안사항인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내용에 대한 폭넓은 토론을 벌였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정수시설 개량방안 검토시 경제성과 운영효율성을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화 위원장은 “정수장 통합시 경제성 분석, 운영관리비 절감방안, 국고지원 최대화 등 효율적인 개량방안을 도출하겠다”며 “안양시민이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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