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캡처>
류태준, 열애설에 집안 눈길 "집만 350평·연목 2개…학원 재벌에 父가 목장 주"

4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류태준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류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집안 재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MC들은 "류태준의 집안이 순천 유지라고 한다"며 "대대로 학원 재벌에 아버지는 목장주, 학창 시절 별명이 '신의 아들'이었다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어린 시절 살던 집만 350평에 연못이 2개였고, 산을 포함한 목장은 평수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넓었다더라"며 구체적인 일화를 언급했다.

류태준은 "할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난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며 조부모님의 재단 사업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류태준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40대 중반의 파워블로거 A씨와 7월부터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류태준은 "보도된 여성과는 짧은 만남 후 헤어졌다"고 직접 밝혔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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