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오는 21일 단독 '컴백쇼'…온라인 채널서 전세계 생중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단독 '컴백쇼'를 열고 전 세계 동시에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1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엠넷에서 생방송되는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는 지난 2월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집 방송이다.

또 이 방송에서 앨범 제작 과정 이야기는 물론 방탄소년단의 탄생 비화 및 일곱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과 앨범 작업기 등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없던 '컴백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날 '컴백쇼'는 일본 엠넷 재팬에서 동시 방영되며, 유튜브 엠넷과 동남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죽스(JOOX), 미국 내 한국 콘텐츠 서비스 비키(VIKI), 동남아시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아이플릭스(iflix)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발매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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