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에서 개최된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시·군지회장 회의에서 이대직 여주부시장이 참석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여주시>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시·군지회장 회의가 지난 8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대직 여주부시장과 경기도지부 박명자 회장과 임원, 31개 시·군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시·군별 순회로 이루어지는 이날 회의에서는 농산물 스마트소비 아카데미사업 등에 대한 안건이 중점 논의됐다.

이대직 여주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지키고자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소비자교육중앙회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소비자가 진정으로 행복하고 소중한 권리를 누리면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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