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원(왼쪽 두 번째)과 이희재 의원(왼쪽 네 번째)이 '제7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결의대회'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군포시의회
군포시의회 성복임·이희재 의원이 한국교통장애인경기도협회 군포시지회가 주관한 ‘제7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결의대회’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8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통안전 결의대회는 교통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감사패는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의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통해 기여한 공로와 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캠페인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여됐다.

성복임 의원과 이희재의원은 “교통사고는 누구라도 맞닥뜨릴 수 있는데다 그 피해는 심각하기에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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