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현 아나운서·류현진 <사진=방송 캡처, 연합>
배지현 아나운서 측, 류현진과 2년 열애 인정 "결혼 전제로 만나는 중"

야구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과 아나운서 배지현(30)이 열애 중이다.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3일 한 매체에 "배지현과 류현진이 현재 결혼을 전제로 2년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앞서 한 매체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정식 상견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배 아나운서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한 모델 출신의 재원이다. 그는 2014년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다양한 방송 및 행사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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