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사냥터 ‘오만의 탑’이 공개됐다.
오만의 탑은 원작 리니지의 대표 콘텐츠로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사냥터다.
이용자는 영웅 아이템, 이뮨 투 함 등의 희귀 마법서, 영웅 제작 비법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만의 탑은 68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 오는 27일까지 오만의 탑 입장 제한 레벨을 65레벨로 낮춰서 운영한다.
오만의 탑 입장 비용도 10만 아데나(게임내 재화)에서 1만 아데나로 낮아진다.
축복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축복 시스템으로 무기와 방어구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으며 축복에 사용되는 ‘축복 부여 주문서’는 오만의 탑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콘텐츠였던 ‘버림받은 자들의 땅’과 ‘몽환의 섬’을 정규 콘텐츠로 전환됐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