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 <사진=연합>
지나, SNS에 심경 고백 "끊임없는 루머에 나를 믿어준 팬들에 감사하다"

원정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지나가 약 1년7개월 만에 자신의 근황과 함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지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된 긴 글을 올렸다. 그는 팬들에게 "모든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임없는 루머 등에도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너무 그립다"며 "우린 곧 재회해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5년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뚜렷한 활동 없이 두문불출했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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