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14일 2017년도 시민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대상 안화영(58·경기도 여약사회 회장) ▶물결상 강갑순(64·시흥시 새마을부녀회장) ▶밀알상 양자순(58·대한적십자사 정왕소나무봉사회 회장) 씨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열린다.

김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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