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에 개최된 도심속 가족행복 피크닉에 3천여명 시민이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즐겼다. 사진=과천시청
과천시는 오는 23일 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도심속 가족행복 피크닉’을 개최한다.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볼거리와 놀거리 쉼터로 구성되며 모든 시설 이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볼거리는 가을의 정취를 돋구어 주는 전문 버스킹 공연이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또, 인기가 많은 어린이 놀이시설은 대형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바이킹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운영된다.

쉼터는 가족 단위로 준비한 텐트, 그늘막, 돗자리를 원하는 장소에 직접 설치 이용하게 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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