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논란 후 1년 7개월 만에 심경을 고백한 지나에 누리꾼들이 비난을 보내고 있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그 시간 동안 장애물과 큰 고통이 있었고, 루머도 있었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만나 곧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 사랑하고, 보고 싶고, 감사하다. 다시 한 번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루머? 사건번호 검색해보면 최지나라고 나오는데 본인이 아니신가? 루머 뜻이 뭔지 모르신 건가?", "벌금형 받았는데 루머? 조용히 살아라", "루머나 아니라 성매매 원정은 팩트인데..." 등 비난을 보냈다.
한편 지나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로 경찰에 입건되며 논란이 됐었으며 재판부는 당시 지나에게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