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는 최근 '제20기 서구 여성대학 입학식'를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가 최근 가좌동 나은병원에서 ‘제20기 서구 여성대학 입학식’를 진행했다.

입학생은 서구에 거주하는 주부 2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나은병원에서 오는 11월까지 주1회씩 총 10회에 걸쳐 강좌를 수강할 예정이다.

여성대학은 저명인사 교양강좌, 취미교실, 의식개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철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장은 “여성대학을 수강하며 지식함양과 정보습득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 권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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