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부평구 신트리공원에서 열린 '더+ 행복 건강 더하기 캠페인'에서 위드미요양원 사회복지사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내 손안의 작은 마법 이벤트를 갖고 있다. 사진=의교법인 정강의료재단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 위드미요양원과 위드미요양병원이 최근 부평구 신트리공원에서 열린 제2회 부평복지어울림 행사에 ‘더+ 행복 건강 더하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병원은 ‘부평 패밀 리가 떴다’ 부평복지어울림 취지에 동참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혈압 측정, 스트레스 측정, 건강 상담 및 다양한 상품이 걸린 사회복지 놀이프로그램 중 내가만든 전통 팔찌, 명절 한복 노리개, 바닷속 물고기 액자 만들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병원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들, 시민들에게 건강증진을 꾀하는 ‘withme 함께놀자’ ‘내 손안의 작은 마법’이벤트를 개최해 큰 인기를 모았다.

허은영 위드미요양원 시설장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행사로써 인천을 대표하는 위드미요양원, 위드미요양병원이 지역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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