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최근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7) 준비사항 점검 및 지역대학과 부천시의 상생, 연계 방안을 모색을 위해 가톨릭대학교를 현장방문 했다. 사진=부천시의회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최근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7) 준비사항 점검 및 지역대학과 부천시의 상생, 연계 방안을 모색을 위해 가톨릭대학교를 현장방문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시의회 이진연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시의원 5명이 참석했으며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과 이창봉 CORE사업단장, BIAF 윤갑용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와 김용범 부천시 문화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진연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지역 봉사활동에 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가톨릭대학이 BIAF 2017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관·학 협력의 대표적인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서채환 BIAF 집행위원장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BIAF 2017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오는 12월 1일로 예정돼 있는 아카데미(오스카) 인증에서 BIAF가 아카데미 인증 국제영화제로 확정돼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도록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형수기자/vod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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