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장과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자신들의 부모님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듬뿍 담아 점심 배식과 설거지를 마치고 청소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청렴 동아리 청솔은 앞으로도 매월 2회씩 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랑나눔 봉사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는 것은 물론 1회성 봉사활동이 아니라 계속 이어나가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