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중구 하버파크호텔이 가을 특별 프로모션을 내놨다.

자신을 위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욜로(YOLO)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하버파크호텔 가을 프로모션 ‘이불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절 증후군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조식 패키지(주중: 8만8천원, 주말: 11만5천500원 / 1박+2인 조식 포함), ▶호텔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셀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패키지(주중: 8만2천500원, 주말: 11만원 / 1박+2인 브런치 포함)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객실 전용 상품(주중: 7만400원, 주말: 9만2천400원)을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2잔을 제공하고, 식음료 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조식 40% 또는 석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구성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욜로족의 특성에 따라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며,“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내수 진작 기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기자/jbpa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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