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해경청 직원들이 지난 18일 연수동에 위치한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세탁비누를 전달한 뒤 복지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지방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최근 연수동에 위치한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친환경 세탁비누 1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친환경 세탁비누 기부는 중부해경청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종철 중부해경청 기획운영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나눔을 실천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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