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연수3동 주민센터센터에서 열린 '우리동네 희망울타리' 협약식에서 김응식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오른쪽)과 임인순 세화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수구청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연수3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희망울타리’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놓인 이웃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응식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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