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꽃과 나무, 실개천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외부 계단 방부목을 정비하고, 숲마루 책장도 새롭게 교체했다.
전후남 중앙도서관장은 “낡고 훼손된 도서관 계단을 전면 보수하고 숲마루 원두막을 설치하는 등 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철·이보람기자 / kw82112@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