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테레서 열린 '스페셜패밀리데이·한가위 큰잔치 행사에 참석, 어르신에게 안마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인천본부
신한은행 인천본부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추석을 맞아 인천 지역 8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노인복지관과 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스페셜패밀리데이·한가위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구노인복지관 우리 춤제초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점심식사 대접, 추석선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한은행 인천본부 소속28개 영업점 지점장과 부지점장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차량이동과 말벗봉사, 안마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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