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사진=연합>
이승환, 이명박 전 대통령 비판 "내 돈 가져갔다…200조 빠져나갔다"

가수 이승환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승환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명박은 내 돈을 가져갔다. 200조가 빠져나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2일 이승환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정부 비판 성향의 문화예술인 82명에 대한 퇴출 활동을 벌였다는 기사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나 좀 넣어라 이놈들아!"라고 말한 바 있다.

이승환은 주진우 기자와 함께 이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노래 '돈의 신'을 발표하는 등 정치적 발언을 활발히 해왔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