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오는 21일 평촌아크로타워 5층 인티움 아이비스타에서 ‘4차 산업혁명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지원’을 주제로 5개 기업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의 2017년 제12회 커밍데이 행사로,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민병호 ㈜빌트온 대표는 ‘유통 시장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e커머스 영향력 확대 사례와 그에 따른 제조사(브랜드)의 대처 현황’을 강의한다.

또, 박덕근 위즈코어 대표는 ‘중소, 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현 방안’, 나영관 SUSE Korea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가속시키는 Open Source’, 현덕훈 SAP Korea 전무는 ‘중견기업을 위한 SAP Digital Transformation 방안’, 진찬욱 MS Korea 부장은 ‘MS Azure를 이용한 머신러닝 구현’ 등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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