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통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보육콘서트, 보육사진전이 열리며 야외무대에서는 인형극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집 교직원이 직접 다양한 만들기, 동화구연, 보드게임 등 체험부스 43개를 운영해 아이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서로 친밀감을 느끼고 교육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학부모, 교직원이 보육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며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 사업 추진으로 보다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