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군 선원면 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원면사무소

인천 강화군 선원면 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인천시 보듬이사업으로 마련한 김치 및 김, 라면을 지역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65가구를 방문해 배부했다.

추석을 앞둔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내 업체 칠성F&B의 도움으로 저렴한 가격에 김치 90㎏을 마련하게 됐고, 다른 식품까지 원활히 준비 할 수 있었다.

김종익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한 선원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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