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인천지역 대체로 맑은 날씨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의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끼는 곳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전국 최저기온은 9~17도, 최고 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기온 분포는 아침 최저기온 백령도 17도, 의정부 11도, 인천 17도, 수원 12도다.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인천 24도, 의정부 24도, 백령도 22도로 전망되고 있다.

서해중부해상에서는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 0.5~1.0m의 파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 높은 기간 예상돼 서해안 저지대 만조시 침수피해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에서 '보통' 수준 예상된다.

김준석기자/joo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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