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상지인 안양농산물도매시장 등을 방문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최근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중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상지 등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2월 3월부터 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경제센터가 교육,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장소와 공간이 없어, 경기도 따복품마루 복합공간 조성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옥상 바닥 정비 공사는 수산동 2층 옥상 바닥 들뜸 및 파손에 따른 정비를 통해 회센터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개선하기 위해 이번 추경 예산안에 편성됐다.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간 조성을 위해 도비 확보에 애쓴 공무원을 격려하고, 수산동 옥상 바닥 정비 공사로 인한 안전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플랫폼 구축 확산 및 인재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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