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가 누리마축제와 밤줍기 행사를 앞두고 시청 상황실에서 경찰서 경비과장 및 소방서 현장대응단장과 안전관련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과천시청
과천시가 ‘제21회 과천누리마축제’와 ‘과천시민 밤줍기행사’를 앞두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제 운영부서 및 기관에서 자체 작성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안전을 비롯해 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축제관계 부서 및 기관에 통보해 시설물 설치 및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창화부시장은 “면밀한 점검과 안전관리계획의 철저한 이행으로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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