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광주시의 한 호텔에서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원들과 일본 사이타마 변호사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지방변호사회

인천지방변호사회가 최근 광주시에서 일본 사이타마 변호사회와 국제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방변호사회 소속회원 27명과 일본 사이타마변호사회 회원 17명이 참여했으며 '국립5.18민주묘지'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방문했다.

또, '한국 및 일본의 사형제도'를 주제로 양국의 관련 법규정과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인천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005년 일본 사이타마 변호사회와 친선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교류활동을 통하여 한일 양국의 법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인 법률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김건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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