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9일 센터에서 ‘2017년 미추홀 엔젤 클럽 투자유치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 7년 이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센터는 설명회를 통해 보육기업과 우수 스타트업 7개 업체의 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와 제품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나 의류 주문이 쉬운 빅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 여러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센터 관계자는“유망 스타트업들이 엔젤투자를 비롯해 벤처투자까지 할 수 있도록 투자 설명회와 같은 지원 활동을 적극 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석기자/chlanstjrig@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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