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인천본부는 인천 업사이클에코센터와 ‘기후변화교육 발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기후변화와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공단은 인천초은중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에너지와 진로체험 교육을, 센터는 센터 건물 제공과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소개하기로 했다.

최문석기자/chlanstjrig@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