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4동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백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림저축은행은 2002년부터 16회째 매년 추석 때마다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해 왔다.
또, 지역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매년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김명숙 안양4동장은 “매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부림저축은행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