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
'2017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앞두고 명당자리 관심…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은?

오는 30일 열리는 '2017 서울 세계 불꽃 축제'를 앞두고 명당자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세계 불꽃 축제 2017'를 주최하는 한화는 ‘불꽃 명당’이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는 4곳을 추천했다.

먼저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한강 잔디 광장이다. 한화에 따르면 한강 공원 잔디 광장에 누워 하늘의 불꽃을 감상하면 잊히지 않는 최고의 밤이 될 것이다.

이어 눈앞에서 불꽃이 터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여의도 한강 공원과 오붓하게 분위기에서 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63빌딩 레스토랑이 명당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63빌딩 그랜드볼룸홀로 키즈룸, 수유실 등이 꼽혔다. 이 곳은 야외 테라스까지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도 편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 안산 무악동 봉수대,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4층, 노량진 사육신 공원, 선유도 공원, 노들섬, 이촌 한강공원 등도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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