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떠오른 '텀블러(Tumblr)'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텀블러'는 미국 야후사가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로 음란물이 게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텀블러'는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이메일 주소와 나이만 작성하면 계정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한 청소년은 "요즘 들어 애들한테 조금씩 조금씩 (알려져서) 반에서 절반 정도, 1/3 정도는 다 알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