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안양예술인센터와 만안각 부지 매입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33회 임시회 기간 중 안양예술인센터와 만안각 부지 매입 현장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안양예술인센터 시설을 방문해 주요사업 의견청취 후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편성된 만안각 부지 매입 현장을 직접 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사업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필여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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