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학년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판교중학교 및 장안중학교 1학년 재학생 305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자유학년제 ‘코(CO)·끼·리’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CO)는 영어로 ‘공동’, ‘함께’라는 뜻이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년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수련관은 1개 진로공연, 2개 진로특강, 9개의 직업체험, 8개의 진로멘토링(직업인), 13개의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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