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나들가게 25개소가 참여하는 2017년 추석맞이 첫 번째 공동세일전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공동세일전은 2017년 나들가게 선도지역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연휴기간동안 50여 가지 품목 최대 20~50%할인판매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삼미시장 추석맞이 삼미대잔치 ▶도일시장 작은축제인 소풍도일 리마인드웨딩 ▶시흥 문화의 거리 제5회 추석맞이 뱀내장터 문화예술음악 축제 ▶정왕동 옥구상가 제2회 옥구상가 한마음축제 ▶정왕본동과 정왕전통시장 등이 함께하는 2017년 정다움 마을축제 등 다양한 전통, 문화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

김형수기자/vod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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