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장애인주거시설 해든솔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복지시설 용인효사랑과 장애인주거시설 해든솔에게 성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진행됐으며, 용인지사 직원들이 모금한 30만 원 상당의 성금이 전달됐다.

용인지사 직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2010년부터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공기업으로 책임을 다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앞으로도 기부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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