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광명동굴에서 야외 조각전을 개최한다.

시와 송추아트밸리는 27일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아트밸리는 첫 사업으로 광명동굴에서 이날부터 3개월간 광명동굴에서 야외조각전을 연다.

이 기간 광명동굴 입구, 매표소 앞, 빛의 광장 등에는 스테인리스, 대리석, 화강석 등을 소재로 한 유명 작가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아트밸리는 양주시 장흥면 송추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문화예술 테마파크다.

장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