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망스 윤도희 과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여주시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권혁모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긴위원장과 이현숙 공공위원장에세 사랑의 의류 30벌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 흥천면에서 물류창고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꼬망스는 지난 26일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의류를 기탁했다.

아동의류 전문업체인 꼬망스는 추석을 맞아 결손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공공위원장인 이현숙 면장과 권혁모 협의체 민간위원장에게 의류 30벌(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꼬망스 윤도희 과장은 “전달된 의류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쁜 선물이 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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